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0l 1

우리 엄마도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할아버지 밑에서 매맞으며 잘아서 50년동안 자존감 낮고 항상 고민을 달고 살고

나도 더 큰 세계로 못나아가는게

아빠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내 생각 못펼치고

일상 얘기 내 생각을 말하면 항상 잔소리로 이어져서

침묵이 습관이 됨

기죽거나

자존감 낮아서 말실수를 매번하는 엄마한테

화푸는 법만 배웠고

어릴때 매력적이고 당단했던 친구한테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성인되고 이친구 힘든시기가 계속 돼서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거같은데 글보니 아버지의 잔소리 , 매 써져있는걸 보고 대충 어림짐작하면 친구 아버지도 강하신분인데 그래서 이친구가 힘들어하나 생각이들어



 
익인1
엄마가 화나면 무섭긴한데 두렵진않은데
아빠가 화나면 진심 생명의 위협을 느낌 물건 막 집어던지고 지 화에 못이겨서 아파트 지나가는사람한테 시비걸고

1개월 전
글쓴이
아빠는 목소리가 크고 힘세서
내가 아무리 이길려고 똑같이 소리질러도
겁은 먹게되지 ,,

1개월 전
익인3
맞음 평생의 숙제로 남아있어 나도
1개월 전
글쓴이
아빠한테 아빠 말투 지적했다가 어제 더 큰소릴 치길래 개선은 어렵다고 느꺼졌었다.. 엄마 우울증 언니 조현병 나 우울증이면 돈만 지원해줄 생각하지 말고 아빠 성격을 바꾸지
1개월 전
익인4
울엄마랑 똑같네 우리네 아버지들은 왜이리 폭력적일까 덕분에 딸내미는 정신병만 늘어가네 ㅜㅜ
1개월 전
익인5
아빠라서가 아니라 그냥 양육자 중에서 두드러지는 사람이 아빠인 거 아닐까?
1개월 전
익인6
나는 반대로 성격 개 더러워짐
어릴 땐 무서웠는데 성인되면서 그럴거면 죽여라라는 심산으로 바락바락 대들고 같이 물건 던지면서 쌍욕하면서 싸우고... 남들 앞에서는 멀쩡한척 하지만 집에서는 저런다

1개월 전
익인7
나도 이제 버럭하는거에는 면역돼서 적당히 넘어가는데 과하다싶으면 똑같이 소리지르고 죽이라고함 경찰도 부른적 있음 근데 나는 엄마도 어릴때부터 맨날 아빠한테 똑같이 소리치고 몸싸움하고 그랬던걸 보고 자라서,... 그냥 마냥 소극적으로만 대응하지는 않는것같아 울엄마가 쓰니네 어머니처럼 하샷으면 나도 그랬을듯... 걍 천천히 멀어지는게 답 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인들 기준 진짜 간지나는 직업 뭐같아?865 09.09 17:1270346 5
이성 사랑방군번줄 나 못주겠다는거는237 09.09 16:4646879 1
일상 아이폰 16색깔 보고가셈186 2:4626377 1
일상폰 진짜 막 쓰는 사람은 아이폰 사야됨167 8:4610802 1
야구/정보/소식야구부장 피셜63 09.09 20:0820393 0
중량치는거 피티 도움없이 혼자 하는거 비추야?2 09.05 23:59 53 0
웹 디자인 관련 외주 잘 아는 익들아! 궁금한거 있어 4 09.05 23:59 27 0
갑자기 목 아플 때 약 말고 뭐 해야할까2 09.05 23:59 18 0
백화점이 09.05 23:59 19 0
올영 다들 얼마 씀??5 09.05 23:59 54 0
인스타 공유하는 이유가 뭐야….? 09.05 23:59 40 0
나 인성파탄잔데 사회성은 좀있어서 다행인듯 09.05 23:59 27 0
너무적극적인 친구가있는데 부담스러워서 거절하는게미안함 2 09.05 23:59 31 0
이 바지 어때 살까 말까..9 09.05 23:59 74 0
너네 그거 알아? 배민75 09.05 23:58 840 0
얼굴에 염산 부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싫은 사람14 09.05 23:58 186 0
판매자가 잠수타다가 4달만에 물건 보냄 09.05 23:58 48 0
나 비오는날에 우산없이 물안경만 쓰고 가는 사람 봄 10 09.05 23:58 237 0
자꾸 남쳐다보는이유가 어디에서 온다생각해?22 09.05 23:58 531 0
아 골목식당 개운긴데5 09.05 23:58 31 0
면도기 추천좀 09.05 23:58 18 0
밥 시켜먹을까? 샤스커트 살까?2 09.05 23:58 17 0
2달동안 6시간자는거 오바?4 09.05 23:57 37 0
얘들아 틴트 뭐가 더 예뻐?2 09.05 23:57 43 0
4살 어린 동생이 나 없을때 내이름만 부르고 다닌거 알면 기분 어때7 09.05 23:57 6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찐찐이
지금으로부터 약 7년 전 21살이라는 나이에 ’데이드림‘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던 나는 2년 전부터 배우의 길도 함께 걷고 있다.아이돌 ’##지윤진‘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지민 감사하게도 배우 ’##지윤진‘ 또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오늘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 생..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전체 인기글 l 안내
9/10 10:48 ~ 9/10 10: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