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되게 친했는데 성인되고 서서히 멀어졌거든... 그래도 여전히 진짜 좋아하는 친구라 연락 안해도 항상 잘살고 있으면 됐다 싶었는데 그사이에 아버지 돌아가셨단 소식 어쩌다 듣게됨...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서 맘이 안좋다. 연락 계속 했으면 장례식 가서 조금이라도 힘 돼 줄수도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