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 61~62 저번에 물어보니까 통통~퉁퉁이라더라
근데 위기감을 못 느끼겠어 실제로 사람들 만나면 막 체형 얘기를 하지는 않잖아 통통하시네요~ 이런 말도 안하고.. 그리고 생각해보니 나도 남들 체형을 그렇게 유심히 보지는 않더라..
물론 운동하고 그러면 더 건강해지고 장점이야 많겠지만.. 워낙 게을러서 그런가.. 지금도 불만족스럽다는 느낌 없어..
또 이건 내 뇌피셜이긴 한데 내가 근수저? 뼈수저(이건 ㄹㅇ) 라 살이 붙거나 빠져도 프레임이 안 변한다고 해야하나.. 덩치는 항상 같더라 얼굴에도 살이 잘 안 붙고.. 몸에도 되게 골고루 살이 붙어서 막 어디가 통통하다 이런 느낌도 없고.. 계속 이렇게 안주해버리는 것 같아 ㅋㅋ 아마 계속 이렇게 살겠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