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것갖고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찡찡대거나
자기 아프다는 이유로 유세떨며 짜증부릴때
솔직히 아프면 병원 가라는 말이 배고프면 밥을 먹어, 소변이 마려우면 화장실을 가라는 말과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지만
괜찮아? 많이 힘들겠다라는 공감해주는 말도 진짜 한두번 저랬을 때지
그렇게 아프면 병원 가라고해도 끝까지 안 가고 방치하다가 큰 병으로 번져서 병원비 더 나갈 상황 만듦 친구는 엄연히 남이라 쳐도 저게 가족이면 되게 골치아파
차라리 병원 안 갈거면 소화제나 해열제 등 약이라도 먹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하든가 아무것도 안하고 아프다고 징징대면 짜증나죽겠음 심지어 저게 가까운 가족이면 진심 스트레스야 가족이 아프면 자기만 스트레스인거 아니고 지켜봐야 하는 주변 가족들도 스트레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