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난물을 찍어서 생계를 영위하는 여자를 낳은 부모는 자식이 그렇게 되길 바라고 애를 낳은 걸까?
노가다를 하는 사람도, 음난물을 찍는 사람도, 사무직도
전부 굶어죽지 않기 위해 노동을 하는 비참한 인생이다.
그런데 이런 인생을 왜 자식에게 강요해야할까? 태어나기 싫어하는 데 억지로 낳을 필요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