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3년 쓰다가 재작년에 아이폰 급하게 고장난줄알고 사느라
유플러스로 옮기면 출시한지 얼마 안된 플립을 반값에 준다길래
바꾸고 인터넷 자꾸 끊기고 혜택도 별로 없어서 벼르고있다가
공시지원금 위약금 3만원 남았길래 그냥 아까워도 skt로 유심 신청함
업무땜에 통화녹음도 필요하고 알뜰도 어느정도는 문제도 있다하고
kt는 아이패드요금제 쓸때 불만족스러웠어서 그랬는데
약간 후회됨
그때 그냥 태블릿으로 며칠 버티고 폰 고쳐쓸걸
장기고객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