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는데 직원들이 자처해서 맨날 오버타임하거든? 여기는 왜이러나몰라 맨날거의 20분씩 늦게가는데

할거 다햇는데 일을 자꾸 긁어부스럼으로 만들어서 한다고해야하나? 이미퇴근시간지낫는데 집에가기나하지 청소기꺼내서 청소하고있고 내일해도충분한데

맨날 내일할일을 자꾸 하는데 내일 아침에도 항상 시간이 남거든ㅠㅠ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이건퇴사가답이겟지?

직원이4명인데 다그럼

[익인1]

와 진짜 그런 거 너무 스트레스받음... 나만 안 하기도 그렇고... 그거 말고는 괜찮긴 해?

[글쓴이]

진찌ㅡ 나만 이상한사람이되어잇어 이거말고도 그냥동네작은한의원인데

[글쓴이]

보통은 다 30분전 출근인데 여기만 한시간전출근잉

[글쓴이]

출근이야 그것도이해안가

[익인1]

그러니까 거의 한시간 반을 늘 무급으로 더 일하는 셈이네... 어우 싫겠다

[글쓴이]

1에게
마자ㅠㅠㅠ 하 내가 오은영박사님이엿으면 오은영박사님이 10분당 상담료가 8만원이니깐 거의 하루에 48만원은 버리는셈임 물론 오은영박사님은 아니지만

[글쓴이]

글쓴이에게
자꾸 억울해서 이런생각이든다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분오은영선생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직 준비 ㄱㄱ

[글쓴이]

1에게
ㅋㅋㅋㄱㄱㄱㄱ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얼마나 억울하면 이렇게까지 생각을 하겠어ㅋㅋㅋㅋㅋㅋㅋ공감해줘서 고마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