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빌려준 현금 천만원
나는 본가에서 살면서 용돈은 안챙겨주지만 생신때 30만원씩 드리고
보험비, 교통비, 핸드폰비는 내가 냄.
지금 큰일난건 퇴사가 예상보다 훨씬일찍해서 예금 넣는거 내년9월까지 매달 120 어케 채워넣어야할지 고민 중..
서울 상경하면 이 돈 전부 몰빵해야할까봐 더 씁쓸함.
열심히 모으는건 엄청 오래걸렸는데 쓰는건 1초도 안돼서 다 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