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l

가격때문에 고민하는거 같은데 10만원이고

며칠째 계속 보고 있고 생각 나고 하는데

하… 바로 결제 갈겨 할정도의 가격은 아닌거 같아서 고민중인데

산다 만다



 
익인1
말... 배송 온 순간부터 후회할거 같아
1개월 전
익인1
나도 그런식으로 산거 많은데 진심 처박아놓고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그래??ㅠ 근데 가방이여서 사면 잘 쓸거 같긴 하거든??ㅠ
1개월 전
익인1
가방이면 살만하긴한데...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고민중ㅋㅋㅋ 사면 잘 쓸거 같은 아이인데 막상 결제 하기가 어려운 그 상태
1개월 전
익인2
나랑 똑같은데 결국 배송만 늦출뿐..ㅎㅎ 그거산다고 통장 큰일 나는거아니면 ㄱㄱ 나 산다~너도 ㄱㄱ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할부.. 할부가 있으니까ㅋㅋㅋ 자기합리화 할까?
1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융 넌 뭐사??난 미닛뮤트..
1개월 전
글쓴이
나 라코스텤ㅋㅋㅋ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폰 진짜 막 쓰는 사람은 아이폰 사야됨302 8:4626087 1
일상 아이폰 16색깔 보고가셈218 2:4637855 1
일상본인표출 수영강사 떡값 글쓰니인데 ㅋㅋㅋ단톡방 생김 ㅋㅋㅋㅋ205 10:2616950 1
이성 사랑방너넨 솔직히 애인한테 물질적인 거 바래 안 바래?128 09.09 22:1018713 0
야구/정보/소식야구부장 피셜63 09.09 20:0827522 0
아이폰 바꾸고 폰 복사(?)할때 기본 어플인 메모 어플에 기록되어 있던 것도 알아서.. 09.06 08:31 19 0
이성 사랑방 연애 원래 이런건가 초반엔 너무 좋고 평생 안헤어질거같았는데7 09.06 08:31 329 0
자취하려는데 보증금사기 무서워... 6 09.06 08:30 62 0
하루만에 2키로 빠졌어…4 09.06 08:30 56 0
인티 왤케 야구에 치우쳤어..?6 09.06 08:29 112 0
초보운전익 있어?????ㅠㅠㅠ3 09.06 08:29 79 0
입사하면 09.06 08:29 21 0
엽닭에 떡 몇개 들어가는지 아는사람2 09.06 08:29 33 0
9월말까지 퇴사하는사람 두명인데 아직도 사람 안뽑음 09.06 08:28 114 0
우울한것도 난 밝은 사람이다 되뇌이면 되는걸까1 09.06 08:28 51 0
아 제발 오늘 왤케 습해 09.06 08:28 22 0
지하철 사람꽉찼을때 문에있는사람들 좀 비켜줫으면6 09.06 08:27 147 0
가족 때문에 인생 제대로 꼬였는데 09.06 08:27 5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권태기여도 보고싶을수있어?3 09.06 08:26 132 0
친구 안읽씹 하는 거 왤케 싫지..?ㅋㅋㅠㅠ20 09.06 08:26 124 0
촉인아 나 파마하면 더 예뻐질거 같아? 09.06 08:26 22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몸 좋았는데 너무 아쉽다,,, 09.06 08:26 122 0
눈치없는말하는데 09.06 08:25 20 0
대익들아 투표좀 하고가1 09.06 08:24 29 0
날씨가 흐려도 목에 썬크림 바르는 나..4 09.06 08:24 8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