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고싶어 사는게 버겁고 허무해

가족도 의지되는 가족이아니야.

그냥 뿔뿔히 흩어졌고, 엄마는 화가많고 감정쓰레기통으로 날 사용해. 새아빠욕 엄청많이해. 나정신과약 먹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거 아는데도 계속욕해..

연락끊고 살까봐… ㅎㅎ

그냥 다 힘들어

모든게 허무해..

그냥 갈까..?

[익인1]

아직 못해본거랑 못가본 곳이 너무 많잖아
좀 더 이것저것 해보고 다시 생각해보는건 어때?
가능하면 가족이랑 연락은 줄이고..

[글쓴이]

그냥 이제 고만살고싶어 ㅎㅎ
우울하지않아 더이상 !

[익인2]

나도

[글쓴이]

갈거니?

[익인2]

응 올해말에

[익인3]

나도 갈거야 정신과약 먹는것도 지겹고 삶은 온통 괴로운일로 가득해 고통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