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기업 디자이너가 쇼핑몰 마케팅 팀장이랑 친하면 마인드 좋은 사람이라고 마케팅 관련 다른 기업 사람 소개시켜주고 요즘 브랜드 어떻게 진행되고, 서로 방향성 관심사 공유하고 그 일적이자 사적인 새로운 관계가 항상 생겨나는 사람.
근데 이제 20대 중반이라 엮이는 사람들이 다 젊고 예쁘고 잘나가는? 그런 사람들이야. 보통 이성이고.
부탁할 일이 있거나 감사한 자리면 이성끼리 1:1로 식사도 해야할 상황이 생겨
표면적으론 일적인 얘기를 할 거니까 이해를 해야되는 상황이고, 모든 관계를 나한테 다 말해줄 수 없을거잖아? 근데 이성끼리 친해지는 거고. 이런 경우 이해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