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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빡세게하고 탈모와서 미용실 안간지 7년..

손재주는 좀 있어서 지금까지 혼자 머리 잘랐는데

요즘 미용실 가서 레이어드컷 하고 싶어ㅠㅠ

근데 괜히 눈치보여서 못가겠다.. 다들 가니?



 
익인1
난 손재주 없어서 가..
1개월 전
글쓴이
거기서 뭐라 말 안해..? 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1
내가 먼저 이야기 하지
그럼 오히려 잘라주시는 입장에서 이정도면 괜찮다 괜찮다 해주시더라고..

1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난 정수리쪽이 너무 심해서 ㅠㅠㅠㅠ 고민이네
1개월 전
익인1
나도 대병 거의 5년 다녔고, 판토가 계속 먹었어.
부분탈모면 무조건 병원가는게 맞는 것 같고.. 여성탈모는 약 쓸 수 있는 범위도 많지 않으니까..
결론은 미용실에 당당하게 가도 된다는거~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우.... 숱없다고 헤어디자이너한테 먼저 말씀드려?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앉자마자 말씀드렸어ㅋㅋ
놀라시지 말라고ㅋㅋ

1개월 전
익인2
그걸로 왜 눈치봐 ㅠㅠ 가면 오히려 탈모 있는거 커버해주는 쪽으로 잘해주실텐데..
1개월 전
익인2
혹시 미녹시딜같은건 발라봤어? 급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같은건 그래도 가역성일 확률이 높아서 약으로 해결할 가능성도 높을텐데..
1개월 전
글쓴이
미녹시딜 부작용 때문에 6년을 미루다가 더이상 안되겠다싶어서 도전해보려구.... ㅠㅠ 돌아올까 싶다 너무 오래지나서 ㅠ
1개월 전
익인2
영양분 섭취잘하고 비오틴같은 영양제도 잘 챙겨먹어보고 신경쓰면 좀 더 나아질 수도 있을거야..! 그리고 맞는 헤어스타일 찾으면 정수리 탈모 가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개월 전
글쓴이
댓글고마워 🥺🥺🥺 안그라두 비오틴 먹는중 !!! 고맙당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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