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2시~ 오전 6시 30분까지
할아버지가 위독하셔서 병원에 있다가
집 와서 9시 출근이라 8시 30분에 알람 맞췄는데
못 듣고 여태 잤어...
파 바라 제빵 기사님이랑 나 둘이서 일하는
아무 연락이 없는 거 봐서 기사님이 아직 사장님한테 얘기
안 하신 거 같아
사장님께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