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너무 잘해주셨대 근데 차이가 있대. 우린 가면 애기 낳은지 얼마 안 된 사촌언니 힘들까봐 빨래 같은 거 개주고 청소 해주고 엄마가 언니 좋아하는 밥 해주고 암튼 좀 쉴 수 있게 해주는데 시댁은 딱! 애기만 본대 그마저도 못 봐서 언니 빨래 하고 밥 해야하는데 업고 어르고 달래고 해서 안 왔으면 좋겠다고.. 시험관 3번이나 하고 아직 애기 낳은지 얼마 안 돼서 힘들다고 막 우는데 맴찢… 진짜 나 사촌언니랑 나이차이 15살이나 나서별로 안 친한데도 눈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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