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 이유가 우리 셋째이모가 이모부 가정폭력으로 이혼했는데 노인정 할머니들이 저 집 딸은 남편을 잘 섬기지 못해서 이혼당한거다 여자가 얼마나 성격이 밥맛이면 남편이 때렸겠냐 남편이 불쌍하다 이런식으로 뒷담화하는걸 외할아버지가 들었음
외할아버지가 밥통을 흉본 할머니한테 던져서 그 할머니가 밥통에 맞아서 기절 후 병원에 실려가심
할머니 딸이 경찰서까지 와서 외할아버지한테 따지고 욕하니까 외할아버지가 의자를 그 딸한테 집어던져서 그 딸도 의자에 맞고 코뼈에 금이 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