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도시락 시켜 먹고 있었는데 내 반찬 마음대로 가져가더라? 전에도 잔치국수 시켰을 때 애기 준다면서 허락도 없이 내 면 건져가더니.. 이번에도 순식간에 가져가서 엄청 벙쪘었음 거기다가 애가 땀띠나려고 하니까 나한테 얘 부채질 좀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지 새끼니까 지가 케어해야지 왜 남한테 맡기지
아 해달라고도 아님 얘 부채질 좀 해줘 이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