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여태 엄마아빠가 아끼고 사느라 추억도 경험도 없거든 젤 상처인게 초등 방과후에 인형만들기반하고 싶었음 우리집 다자녀 혜택도 받아서 학기당 재료비 포함 삼만원인데 그거로 장보면 일주일은 먹는다고 혼났던거 근데 엄마는 아껴서 자식들 1억씩 물려준다 되게 뿌듯하다고 자랑하고 다니는데 별 고마운 감정이 안들어 차라리 어릴때 좀 투자하고 써보지 원망하는 감정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