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군고구마 해먹었는데 많이 탔거든
근데 그걸 혼자 까더만 나는 젤 안쪽 잘 익은 부분만 주고
자기는 껍질에 붙어있는거 갉아먹다가 얼굴 숯검댕이됨ㅋㅋㅋㅋ
동생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어뒀는데 다시 보다보니까 넘 귀여워ㅜㅜ 근데 나한테 제일 잘 익은 부분 줄 때 울컥했음ㅠㅠㅠㅠㅠㅠ언제 이렇게 컸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