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l

혼자 살 수 있나? 친구도 최대한 안 만나고 싶어 3달에 한 번 정도면 괜찮을 것 같고, 연락도 가끔만 하고 싶어

차라리 연애가 나은데 내가 많이 못생겨서 연애하기가 어려워 그래서 상처 받을 게 뻔해

혼자 살고 싶어 사람은 혼자 살 수 있어?



 
익인1
한달정도 제주도나 멀리 살고오는거어때?
1개월 전
글쓴이
취준생이라 그럴 여유가 없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인들 기준 진짜 간지나는 직업 뭐같아?740 09.09 17:1249608 4
일상다들 정신과약먹으면서 직장생활버티는거 아니였어…?497 09.09 10:3581659 4
이성 사랑방/연애중추석연휴 5일중 이틀만 만나자는거 이해가능해??212 09.09 13:4751292 0
한가해서 촉 봐드립니당312 09.09 09:2114672 1
일상본인표출직장동료가 해준 소개팅 후기 들고 왔다!!165 09.09 19:3637099 35
살빼면 머리통 줄어?9 1:10 35 0
가난하고 친구없는 사람 특5 1:10 248 0
만약에 익들이 나중에 딸 낳았는데 성인되어서 여자친구 사귄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9 1:10 27 0
추석연휴에 쿠팡 알바 가는익 4 1:10 23 0
상사 ㅈㅇ버리고싶음 1 1:10 37 1
이성 사랑방 짝남이 다른 사친이랑 말 더 많이 하면 서운해?5 1:10 57 0
대익들 몇학점 들어?9 1:10 41 0
e북리더기 쓰는익들아 사면 자주써??4 1:10 29 0
이성 사랑방 너넨 애인한테 설레? 얼굴만 봐도 심장이 뛰어?6 1:10 121 0
내 친구 가끔 순진해서 웃김5 1:10 276 0
이성 사랑방 내가 이상한가 조언 부탁해ㅠㅠㅠ8 1:09 58 0
163/50일땐 몸 드러나는 옷 못입었는데 164/67 지금오히려 신경.. 1:09 27 0
상근이 출석 채우기 원래 줬어??3 1:09 34 0
사립 중고등학교 선생님들 진짴ㅋㅋ 안바뀜2 1:09 33 0
원래 4학년되면 교양과목 아예 없어?5 1:09 24 0
뒷트임 비추야??2 1:08 28 0
나도인생처음으로 실업급여라는걸 타보는군 1:08 46 0
귀뚫은 사람들 이어홀클리너 사서 한번써봐... 대박임11 1:08 415 0
포스타입 판매가격 설정하라는 건 뭐야?2 1:07 47 0
너네 주택청약 돈 얼마 넣어?17 1:07 24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