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로 이직할 경우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전에 다니던 회사에 연락해봐?

어떤 직원이였는지 확인차 연락하는 회사도 있어?

[익인1]

엉

[글쓴이]

그럼 누구한테 연락을 하는거야? 같이 일 담당했던 직원분?

[익인1]

팀장급한테 연락할 수도 있고 인사쪽에 물어볼 수도 있엉

[익인2]

웅 그게 래퍼체크 아닌가 일 같이 했던 사람이나 상사나 또 내가 원하는 직원한테 래퍼체크 해준다고 한 곳도 있었어ㅋㅋㅋㅋ

[글쓴이]

내가 몇달동안 억까당하는 거 참다가 터져서 할말 했던 적이 있었는데
나랑 같이 일하는 상사가 피해의식이 심한 사람이거든?
매일 지 기분 안좋으면 감정적으로 나를 대하는데 서로 좋은 감정은 아냐
진짜 다들 이직하라고 하거든 ㅜㅜ 근데 만약 이직할 경우에 연락을 하면 나를
안좋게 얘기할 가능성이 좀 높을 거 같아서 ㅜㅜ 걱정이야

[익인3]

레퍼체크 할거면 당사자에게 동의서 징구하고 해야함. 그냥 모올래 한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임

[글쓴이]

그 당사자가 나야??

[익인3]

그럼 나겠니 당연히 너의 평판 조회를 하려는건데 니 동의를 얻어야지.
회사 커? 중견기업 이상이야? 직무가 어떻게 돼? 막 엄청난 경력이고 근속년수가 오래됐고 경력사항이나 급여조건이 너무 좋은데 이직을 한다? 그러면 레퍼체크 할 수도 있겠지. 근데 그런거 아니면 잘 안해

[글쓴이]

아 회사 중소고 작아 회계 사무직 일하고 있는데 그럴 경우 없겠지?

[익인3]

연계된 회사야? 계열사나 관계사 같은?
그렇지 않고 쌩판 관계없는 회사면 거의 없을듯?
근데 관련이나 동종 업종이면 인사팀장끼리는 웬만하면 알아서 물어볼수도 있음

[글쓴이]

아직 이직 준비하는 건 아닌데 일년 채우고 나갈 예정이라 혹시 몰라서 물어봣어 ㅜㅜ
윗댓 봐줄 수 있어?

[익인4]

윗댓에서 몰래하면 위반이라곤하는데 난 작은 회사라 다 몰래하더라 ㅋㅋㅋㅠ

[글쓴이]

진짜??? 하.. 진심 어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