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다가 본가 들어와서 돈 덜 쓸 줄 알았는데

어떻게든 다른 데서 쓰더라 결국 매달 지출은 똑같음 그냥 있는 족족 쓰고 싶어서 환장한 듯,,

[익인1]

못쓰게 적금을 넣어놓고 딱 그 금액만 쓰려고 노력해야됨

[글쓴이]

지금은 백순데 취직하면 무조건 그래야겠다 직장인 친구들 말로는 월급 받는 대로 씀씀이 커져서 또 문제래....

[익인1]

근데 나도 이렇게 되기까지 진짜 힘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는 족족 돈쓰니까 안되겠다 싶어서 적금넣었는데
나중엔 적금깨서 씀,,
그래서 그 적금도 가족들 명의로 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하도 깨서 ㅠㅠ
근데 그러고나서 고침,,

[익인2]

맞아.... 택배 너무 자주시킨다

[글쓴이]

ㄹㅇ ㅜㅜ 택배 올 거 없으면 허전할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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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잘 나가지도 않는데 화장품 옷...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