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계곡에서 놀면서 허우적거리다가
뭐가 잡혀서 움켜쥐었는데
남사친 불알이었어
뭔가 너무 미안한데 또 언급하기에는
상대가 수치심 느낄까봐
그냥 지금도 서로 별말 안하고 있는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