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1년 반정도 됐고 너무 잘 만나고 있었어
사건은 애인이랑 친구 얘기를 하던중 애인 친한친구가 불건전한 곳에 다녔다는걸 알게 돼버렸어
그 얘기 듣고는 애인에게도 믿음이 좀 떨어지게 되더라고
애인한테는 친구랑은 앞으로 여행도 술자리도 그냥 가벼운 만남이 됐든 계속 만나게 될텐데 내가 신경쓰지 않을 자신이 없고 지금도 이런 걱정을 하게 되는게 좀 스트레스고 힘들다 이런식으로 얘기해 보려고 하는데
이게 대화를 통해 해결될일인지 궁금해 익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도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