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ㅋ 코로나학번에 내가 학교를 한번 옮겨서 그런것도 있음
전적대에서는 선배 두명이랑 동기 두명 계속 연락오긴 했는데 이성으로는 내 맘에 안드는 사람들 뿐이었음
나름 꾸미는것도 좋아하고 외모칭찬도 많이 들었는데
원인을 생각해보면 학교-집 이 패턴만 반복이고
내가 술을 안 먹어서 학교생활 0에 수렴하고
학교에 아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더 그런거 같아
그리고 한 명 맘에 드는 사람이랑 연락 잠깐 했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처음엔 잘 연락되다가 슬슬 뜸해지고 내가 까인 분위기가 됨. 한번 경험해보니까 더이상 남자한테 못 들이대겠어.. 원래 들이대는 성격도 아니지만
학교에서 남자를 대면한 적보다 교수님들이랑 따로 대면한게 훨씬 많아서 현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