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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0l

언니 너무 한심해



 
익인1
와 나도........... 진짜 깝깝함... ㅠㅠ 내가 평생 부양해야 될 것 같아서 한숨 나와
2개월 전
익인2
ㄹㅇ 부모님한테 용돈받으면서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폰만 만지는거보면 화딱지남 나이가 적으면 말이나안해 서른넘었는데 입으로만 공부한다 취업한다 하는거 n년째임
2개월 전
익인3
ㄹㅇ이다
동생 스물셋인데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고도 안치고 알바도 안함 하루종일 방에 처박혀서 게임하거나 자거나 ㅋㅋ 엄마한테 돈 받아서 술먹으러 다니거나 셋중하나임
뭘 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걍 답답함

2개월 전
익인4
나는 형제있는거 자체가부럽던데..
2개월 전
익인6
없으니만 못한 애들이 있어
2개월 전
익인4
우리엄마도 그소리하던데 내가 환상이있나봐 외동이라 너무부러움..
2개월 전
익인5
나도… 나중에 부모님 늙어서 아프시면 돈이며 케어며 다 내가 해야되겠구나 싶어서 짜증나.. 모아둔 돈도 없고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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