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3l

온전히 내편이 될 사람이잖아

난 아직도 아이 낳을 생각은 없지만 애 낳고싶어하는 사람들 마음이 이제 조금은 이해할 거 같아

요근래 평생 내편일 줄 알았던 남친이랑도 헤어지고

서로 의지하던 엄마에서부터 본심 알고나서부터

이 세상에 혼자인거 같아



 
익인1
그래서 결혼은 안해도 애는 낳고싶단 사람도 종종 있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이해가 되네
1개월 전
익인2
나는 좀 다른 이유지만 절대 애 낳을 생각 없었는디 지금 남자친구 만나면서 생각이 바꼈어.. 물론 아직도 낳기는 싫지만 나중에 결혼하면 바뀔 거 같은 느낌? 평생을 살아야 되는데 살다보면 애 있는 가정들 보면서 부러워하고 후회할 거 같고.. 또 애낳으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거니까
1개월 전
익인2
내가 남자였으면 낳고 싶어했을 텐데 내가 낳아야돼서 아직은 싫다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정말 미치도록 사랑하고 믿음직한 상대방 만나면 낳고싶어질도 모르겟다는 생각도 가끔들긴 하는데
난 아직 결혼할 사람 못 만나서 그런가봐
네 입장이 제일 중요해
네 생각이 나중에는 그냥 바뀌겟지 하면서 네 입장을 무시하는 사람 만날 일 없었으면 좋겍어!

1개월 전
익인2
고마워! ㅎㅎ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인들 기준 진짜 간지나는 직업 뭐같아?856 09.09 17:1268190 4
이성 사랑방군번줄 나 못주겠다는거는220 09.09 16:4643386 0
일상 아이폰 16색깔 보고가셈180 2:4623812 1
일상폰 진짜 막 쓰는 사람은 아이폰 사야됨152 8:467475 1
야구/정보/소식야구부장 피셜61 09.09 20:0818915 0
문과성향 강한데 간호학과 가면8 09.09 18:48 96 0
여고나왔는데 우리지역 축구선수들이 학교온적있음 09.09 18:48 13 0
정병 안 걸리는 직장인 특20 09.09 18:47 701 0
옷 잘찾는사람💥👍❤️😂 진짜 못찾겟어서ㅠㅜ7 09.09 18:47 513 0
이거 친구가 자동차로 열등감 느끼는건가2 09.09 18:47 58 0
알바하는동안 연락 안 하다가 그만두고 2년후에 연락오는건 뭘까 09.09 18:47 14 0
5키로쪄서 우울했는데 증량 5키로 더 쳐지는거보고11 09.09 18:46 601 2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일 하면 우울증일까?2 09.09 18:46 28 0
코로나 걸렸는데 잘 챙겨먹어도 되겠지?1 09.09 18:46 16 0
삼김 먹는데 스티커 김에 붙어서 나옴 09.09 18:46 25 0
사진용 세컨폰 들고 다니는 사람? 몇기가야? 09.09 18:46 14 0
출석 채우기 어디서 받아?1 09.09 18:46 34 0
운동 안하는데 복근 있는건2 09.09 18:46 45 0
월급 250만 되도 좋겠다24 09.09 18:46 464 0
알바 구한다고 공고 올려서 지원을 했으면 좀 읽어주세요 09.09 18:45 22 0
메친 초당옥수수에 초가 초고속 이런 초였음...?3 09.09 18:45 27 0
대익들아 너네 옷 어디서 사??6 09.09 18:44 65 0
아니 이거 뭐야...?4 09.09 18:44 70 0
아웅 대부도 칼국수 맛있당 09.09 18:44 13 0
나 오늘 레전드 월루함2 09.09 18:44 4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전체 인기글 l 안내
9/10 10:12 ~ 9/10 10: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