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이 말 많고 스몰토크 잘하고 리액션도 크고 이런 사람인데ㅋㅋㅋㅋㅋ엄빠 맞벌이라 할머니한테 자랐더니 한 50대 이후 어른들이랑 되게 대화도 잘하고 한단말이지..근데 알고보니 또래 친구들도 날 애교있는애라고 생각해왔더라고...? 내가 생각하는 애교있는사람은 막 사랑이 뿜뿜 나오는 그런 사람인데 약간 충격받았달까 오글거려,,,ㅋㅋㅋㅋ이제 뭔가 고장날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