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 불안장애 + 식이장애 둘다 있었는데 정신과 가기싫다고 짜증내고 징징대던거 한달전에 억지로 끌고갔는데
진짜 사람이 바뀜... 엄청 차분, 여유있어지고 식이장애도 거의 사라졌어
방금도 왜 약 이제야 먹었는지 모르겠다고 고맙다고 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