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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18l

읽씹하고 말 그대로 무반응



 
익인1
응 난 그럴듯 읽씹한 사적 지인들은 연락할 일 없을듯
2개월 전
익인2
점점 멀어질듯 그냥 위로의 연락도 못 보낼 정도면 남이지 뭐...
2개월 전
익인3
응.. 부모님인데
2개월 전
익인4

2개월 전
익인5
ㅇㅇ.. 진짜 친한친구중에 답없었던애만 나중에 따로 물어봤는데 원래도 진짜 연락 잘 안보는 친구라서 문자온줄도 모르고 있더라.. 걔빼고는 다 연락처 지움
2개월 전
익인9
하루종일 폰 쥐고있는 친구야?
2개월 전
익인5
아니아니 원래도 카톡 답장 어어엄청 느린 친구
2개월 전
익인9
답장 느려도 하루종일 폰에 쥐고 사는 사람 많아서… 그냥 폰 자체를 안 보고 사는 친구구나
2개월 전
익인6
응 부모님 부고에 읽씹..? 알고지낼 가치도 없어
2개월 전
익인13
2 ㄹㅇ 곁에 둘 이유가 없음
2개월 전
익인15
3
2개월 전
익인7
응 손절
2개월 전
익인8
장례식 어디서 한다 이런 문자 말하는 건가?
이건 답장 안하고 그냥 장례식 가지 않나? 이거 말고 그냥 돌아가셨다 말하는 대화 말하는 건가....?

2개월 전
익인11
오지도 않고 못가서 미안하다 연락도 없는 사람 말하는 듯 ㅜㅜ
2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 그 문자 그냥 읽씹하고 오지도 않고 무반응이라고
2개월 전
익인10
30대 후반인데 그냥 그러려니함, 내가 엄청 잘해줬다면 화나겠지만 내가 그 정도 사람인 인간관계도 있으니..
2개월 전
익인16
20대초라면 이해 가능은 아니지만 그럴 수 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들고 낯설고 모르니깐 백보 천보 양보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 후는 솔직히 말이라도 못가서 미안하다 마음 잘 추스려라 라고 말해야지 않나 싶어
10년만에 연락이 와도 말이지
10년만에 연락이 와서 이 번호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런고 아니면 진짜 인간 아니라 생각해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9
222 그냥 손절이랑 이거랑 같나…..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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