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던 원룸에선 이 시간대에 세탁기 그냥 오지게 돌렸는데 ㅋㅋ

그 건물 자체가 다 똘아이집합소였음ㅋㅋㅋㅋㅋㅋ

이 시간대에 세탁기 다 돌리길래 나도 걍 돌림 ㅌㅌㅋㅋㅋㅋ

친구들 데랴와서 새벽 늦게까지 술파티 하는건 기본

큰 음악 틀고 아주 미니클럽 만드는건 금요일 스케줄

매일같이 새벽마다 음악소리 크게틀고서 노래부르는건 데일리

스포츠경기보면서 욕하고 샤우팅 하는것도 일주일에 한두번씩운 꼭 있었지

살면서 그렇게 패드립 잘하는 사람 처음봄

욕쟁이할머니도 울고갈듯 ㅇㅇ

교미하는 소린 걍 아무것도 아녔음

경찰을 ㄹㅇ 일주일이 멀다하고 부르다가 포기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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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름 대학가는 다같이 시험기간이고 다같이 노는기간이 겹치잖아 난 그런거없었음ㅋㅋㅋㅌㅌ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개짖는소리는 안들었다 다행히도 싸우는 소리는 이게 싸우는건지 게임하면서 욕하는건지 스포츠경기보면서 욕햐눈건지 헷갈림ㅋㅋㅋㅋㅋ

[익인2]

밤일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 야행성이라 밤에 새벽에 집안일하니까..

[글쓴이]

클럽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긴
했어...

[익인3]

난 엘베 없는데 살았었는데 밤마다 계단 올라갈 때 완전 쿵쾅 소리나게 올라가는 사람 있었음 마지막엔 문 쎄게 닫는게 포인트임 문 부서지는 줄..

[익인4]

찐 대학생만 사는 원룸 자취했었는데 윗집이 맨날 친구 데랴와서 술파티하고 쿵쿵거리고 노래부르고 맨날 뭐 뿌시는 소리 들려서 진짜 빡쳐서 벽 쳤는데 윗층에서 하루종일 개크게 아랫집~~xxxxxx 욕하길래 울면서 양도하고 이사함 진짜 스트레스임 . . 후. .

[익인5]

와 어디에서 산거야 ㅋㅋ
나는 외국인 많은 시흥,안산, 화성 살았는데 유흥가쪽이 아니고 다 일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괜찮았나,,,젊은 대학가가 술에 찌든 대딩들때매 소음 심했는데,,본문은 역대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