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에서 공부중이야 (딱히 급한 공부는 없고 그냥 복습.. 대학생임)
아 그리고 지금 오후 2시임 미국이라
남자친구 알바 끝나고 집에 그냥 있는데
내가 새로 처방받은 약을 지금 처음 먹게 됐는데 이게 어지러울 수 있다고 경고는 써 있었거든
근데 진짜 어지러운거야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어지럽다고 했는데
쓰러질 수도 있으니 주변에 항상 사람이 있는 걸 확실히 해 (영어라서.. 번역하니까 이상하네)
이러는데 뭔가 너무
이게 연인간의 대화인가 싶고,,
서운한 걸 티내진 않을 건데
서운한 거 자체가 이상하진 않지? ㅠㅠ
요즘 질투도 많이나고 괜히 틱틱거리게 돼서
이런 감정이 드는 거 자체가 좀 불편하네 나 자신한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