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9l

어렸을 때 심장질환때문에 수술했던 이력이 있는데

그뒤로 괜찮다가 성인되고나니까 자주 아파

어쩔 땐 숨이 제대로 안 쉬어질 때도 있고 숨쉴 때마나 아플 때도 있고

회사에 있을땐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돼서 그런가

매번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안 쉬어지더라

웃긴 건 병원가도 아무 이상없대

요즘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 이젠 그냥 심장마비로 쓰러져도 괜찮겠더라

엄청 아프겠지만



 
익인1
혹시 심방중격결손 수술했어??
2개월 전
글쓴이
아니아니 심실중격결손 수술은 했었지
어릴때 구멍이 3개 나서 수술은 무조건 해야했거든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솔직하게25세 이상 여익들아662 10.23 15:2466456 1
일상익들아 친구한테 2,000만원 정도 돈 주는 거 오바일까 ?354 10.23 14:5665787 1
KIA/OnAir ❤️노력이 꽃 피우는 순간, 누구보다 빛날 그 순간 위해 달려왔잖.. 5634 10.23 18:0538690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5721 10.23 17:5233427 1
일상9년지기 친구 결혼식 경기도라 안갔는데 친구가 자꾸 나 피하는 느낌246 10.23 23:0923619 0
제타 이거 AI라며..왤케 말을 잘함ㅠ3 10.23 22:27 13 0
요즘 안좋은일이 자꾸 일어난다… 10.23 22:27 18 0
할무니 생신이신데 간단하게 선물 뭐드릴까8 10.23 22:27 14 0
유튜브 작은 화면 바뀐 거 너무 불편하지 않아?3 10.23 22:27 31 0
이성 사랑방 사귀는 남자 많을까? 9 10.23 22:27 114 0
근데 북한 뭔가 50년안에 무너질 것 같음 10.23 22:27 30 0
와 나 인티에서 게시중단 당함..7 10.23 22:27 36 0
고깃집 가서 냉면만 먹고싶당 10.23 22:27 8 0
짝남한테 정떨어졌던 계기가 누가보면 어이없긴한데ㅋㅋ 10.23 22:27 21 0
주변에 노산 중에서 최고령 나이가 어떻게 돼?2 10.23 22:27 17 0
ㄹㅇ 가을옷 고민 하다가 가을 다가겠네2 10.23 22:26 34 0
다들 새 겉옷이나 옷 사면 세탁하고 입어?2 10.23 22:26 20 0
간호학과 최저수능 안맞추는데 없지?6 10.23 22:26 55 0
나만 혼전임신 별 생각없나...1 10.23 22:26 45 0
선배가 후배한테 야, 너 이렇게 부르는 회사 있어? 10.23 22:26 22 0
경력없는 신입인데 이런말 들은거면 일 잘한다는거야?? 일머리 있는걸까 없는거야?2 10.23 22:26 46 0
3학년으로 편입하면 1,2학년 수업, 실습 못 들어?4 10.23 22:26 24 0
번호 누군지 알 수 있는 방법 10.23 22:26 19 0
조카 케이크 만들어줄라는데 4살 8살 남자애들은 머좋아해?? 10.23 22:25 9 0
네이버 개웃김 아 ㅋㅋㅋㅋㅋㅋ50 10.23 22:25 882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