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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에 스트레스 때문인지 씻고 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편인데 그거가지고 엄마가 맨날 머리 빠진거봐ㅠㅠ 이러거든??

근데 이것도 처음 몇번에야 괜찮지 거의 열번은 넘게 말하니까 나도 좀 기분이 나빴단 말이야

머리 빠지는게 좋은것도 아니구

그래서 내가 방금도 그 말 하길래 하지 말아달라고 바로 말했는데 내 눈에 보이는데 왜 말안해야 되는데? 이러면서 본인이 더 기분나빠했어

그리고 나서 내가 약먹고 있는데 엄마가 나한테 와서 너 옷좀 자주 갈아입어라 이런식으로 얘기하길래 약먹고 있어서 딱히 대답을 안했거든?

근데 갑자기 너 왜 사람 무시하냐 그럴거면 나가서 혼자 살아라 왜 여기서 사냐 이게 가족이냐 남이지 하면서 혼자 뭐라뭐라 소리 엄청 지르다가 나가버림

난 그냥 갱년기 심한가 보다 하고 딱히 대꾸 안했는데 여기서 내가 혹시 잘못한게 있나 싶어서..

있으면 알려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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