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INFJ인데 그냥 항상 드는 생각이…
나도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놀고 단체로 노는거 좋아하지만
그 속에서도 뭔가 살짝의 위화감이 항상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분명 다들 잘 떠들고 웃고 노는데 그냥 나 혼자 속으로 느끼는걸수도 있지만…?
그냥 그 누구를 만나도 나를 백프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이렇게 느껴질때가 많곤해.. ㅎㅎ
그래서 사뭇 외로워지곤해…
근데 또 인생은 혼자인거 아니까 이 사실에 위안을 받다가도 그냥 슬퍼지기도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나 같은 사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