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영미권이랑밖에 비교를 안 한거긴 한데, 학계에서 동등한 학문적? 지성적? 위치에 있는 학자들 기준으로 강연이나 유튜브 같은데서 말하는거 들어보면 우리나라 학자들이 더 버벅대는 느낌을 받음. 딱히 본인이 논하고 있는 주제에 대한 이해도나 지적 능력이 밀리는건 아닌데 그걸 구두로 표현하는 능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 글빨이 밀린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들었음 진짜 딱 구술능력만
문화적 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