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직원 나 하나밖에 없는 소소기업인데 현타와서 못다니겠음 면접에서 여기 일 많이 없으니 슬슬 하면 된다 그래서 돈 벌면서 스펙 올릴려고 왔는데 컴퓨터 보고 알아서 찾아서 보고서 쓰라는데 보고서 내용은 컴퓨터에 없고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랑 둘이 밥먹어야 하고.. 나이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같이 걸어가는데 담배피고 커피 타주고 설거지 해줘야 하고
전에도 튄적 있는데 다이렇게 사는건디 내가 회사 보는 눈이 구린건지... 하.. 스스로 한심해서 죽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