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할 때 강아지 보고 짖는거 스트레스 받아

애들 많은 아파트에 사는데 조용히 멍멍이다 하고 지나가는 가족도 많지만 강아지다 하면서 부모랑 애랑 같이 얘보고 멍멍멍멍!! 이럼ㅋㅋㅋㅋㅋ 아니 왜 개보다 사람이 더 짖는거야.. 진짜 그런사람들 마주칠때마다 짜증나ㅠㅠ

[익인1]

우리 아파트도 그래.. 애기들 무조건 어 멍멍이다 !!!! or 비명 지르면서 도망가기..ㅠ 부모들은 경계의 눈빛(사실 더러운 것 본 것마냥 쳐다보는 부모도 있음)으로 아이 끌어당기고.. 기분이 묘할 때가 많아

[익인2]

교양없어... 남의 집 개를 뭔 공공재산처럼 생각하나봐

[익인2]

특히 애들이 강아지한테 관심 갖는 걸 흐뭇하게 용인해줘야할 것 같이 구는 부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