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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기념으로 지난주에 여행 갔다왔는데 

애인이 5성급 호텔 예약해주고 케이크 불자면서 나 씻는사이에 잠듬 (안잔다고 해놓고 잠.)

나는 기분이 상한상태로 케이크받고 선물 받았음. 

그러고 여행 다녀온 후 생일당일 나는 울고 애인은 나한테 서운하고 힘들었던거 얘기 다 하고..심지어 먹고싶었던 식당도 여름휴가로 문닫아서 못감



생일이라고 의미부여 하면서 내가 처량하고 우울한데..이거 그냥 넘어가도 되나 애인은 이미 사과하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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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뭔가 내가 처량한느낌이라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갈구는건 아니고 나 혼자 맘정리되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이게 내가 예민한건가 싶네
2개월 전
익인2
안 넘어가면 어케하고싶은데?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내가 예민한건가 싶어서..
2개월 전
익인2
근데 애인이 서운했던 걸 저때 너한테 다 풀었다는거야? 저게 좀 이해가 안 가서
2개월 전
글쓴이
엉ㅋㅋ
2개월 전
익인2
아... 뭐짘ㅋㅋㅋ상황이 좀 혼란스럽다
둘 다 그럼 쌓인 게 있는 것 같은데, 너가 예민한가가 중요한 게 아닌 거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걔는 쌓인거 그때 다 얘기함..

2개월 전
익인3
애인 피곤한 일이있었던거아냐?? 일있었으면 그정도는 이해해줘야지
2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솔직히..자느라 못챙겨준건 오케이인데..생일당일날까지 저런건 좀 그렇더라
2개월 전
익인3
본인도 모르게 잠든걸 기분 상해하니까 기분 나빠진게 쌓여서 푼거아닐까..?
2개월 전
익인4
생일 당일에 뭐하다가 분위기 개판된건데..?
2개월 전
글쓴이
ㅁㄷ
2개월 전
글쓴이
이거 근데 파도파도 괴담이긴해 ㅋㅋ
2개월 전
익인5
생일 때 그러면 서운하긴 한데... 일단 난 잠든 건 ㄱㅊ..
근데 생일 당일에 갑자기 애인이 서운한 걸 왜 말한 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생일당일에 그냥 뭐 애인때문에 상황이 연락을 자유롭게 못하는 상황이 되니까 좀 그렇더라구 그래서 좀 슬프다 얘기하다가 울었는데 애인이 갑자기 지쳐함 ㅋㅋㅋ
2개월 전
익인5
상대도 뭔가 지쳤나봐...
에휴 그거랑 별개로 생일 때 그러면 속상하긴 해
상대가 연애에 지쳤어도...

2개월 전
글쓴이
맞아..그냥 헤어져야되나 싶어..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또 아까 카톡온거보니까 지금 이시간을 좋은생각하면서 잘 지내보자하는데..참 어렵다
2개월 전
익인6
속상한거 이해함ㅜㅜ다른 날도 아니고 생일인데...ㅜㅜㅜ내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다운될듯...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그리고 솔직히 케이크도 맘에 안들었고...선물도 좀 별로 ㅁ맘에 안들었어 ..ㅋㅋ
2개월 전
익인7
잠든건 상관없엉. 생일날에는 애인 본인 의지로 못했다기 보다는 상황 때문에 연락 못한건데 거기다 슬프다 하면 지쳤을수도...? 근데 애인도 서운한걸 생일 당일날 하기보다는 그날은 그냥 넘어가고 다음에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2개월 전
익인8
아랫댓까지 봤는데 쓰니가 생일에 속상했던거 충분히 이해는 가능하지만 ..
애인도 원해서 연락 안하고 싶어했던것도 아니고 피곤한디 선물같은거 최대한 준비 한거니까 그부분은 이해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긴햄

2개월 전
글쓴이
하긴..그건그래..근데 이미 나도 많이 지치긴했나봐 ㅋㅋ 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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