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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할부지 할무니가 까다로운건가 나 항상 넘 괴로워

국수 칼국수 수제비 이런건 밀가루가 소화안돼서 패스

양식도 피자,파스타는 소화안되고 스테이크같은 고기도 양념이 입에 안 맞으시대 리조또는 드셔보지도 않고 절대 거부하심

스시는 밥이 차가워서 싫으시고, 조금이라도 매운것도 잘 못 드셔서 빨간 음식류도 잘 못 먹으러 가...

거의 고기집만 주로 가는데 자주 가면 출혈도 크고

다른데 가고싶으시대 맨날 집밥 싫으니 외식하자고 들들 볶아 다들 어디로 밥 먹으러 가니....



 
익인1
한식어때..? 청국장 쌈밥 이런거
2개월 전
익인2
22 한식집 가는게 답임
2개월 전
글쓴이
집밥 싫어서 나가자는건데 집밥같아서 싫대 한식집들이..ㅠㅠ 이 말을 안 썼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맨날 소 돼지만 먹으니 오리고기같은 것도 나쁘지않겠다 주변에 있을랑가.. 고마워🥲
2개월 전
익인4
샤브샤브는 어때..??
2개월 전
익인4
편백찜같은 것도 있구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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