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공부는 잘했음 늘 반1~2등?
내가 생각해도 내 집중력 노답이라 나 이렇게 공부하게한 엄마가 신기함
그냥 산만하긴 하지~ 근데 한국인들 다 자기 adhd라고 생각하던데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최근에 자주 보이는 특징이 다 나임
예를 들면 소화전 벨 있잖아 그걸 볼때마다 너무 누르고 싶어 계속 눈이 가고 너무 누르고 싶은데 그냥 매번 참는 거임 모든 스위치를 보면 그래 다 꺼버리고 싶고
숨기는 게 없어야 한다고 느끼는 거? 할말 안할말 다 하는 거 이것도 진짜 심했음 지금도 그런데 그냥 열번 더 생각해보고 그래도 하고 싶으면 하고 되도록 참고 어릴때 맨날 엄마한테 이걸로 혼난듯
위에 말한 증상들은 아직도 그런데 그냥 사회화돼서 참는거고 초딩 때 진짜 심했던것 같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