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는 인간이 녹음기 앞에서 말 읊는거마냥 가식만 부리고
말로만 맛있는거 좋은거 사먹어라 사줄게 이러고
실제로는 그런거 지킨적이 한번도 없음
기껏 사봐야 지들끼리 싸움나서 보험금타는 전쟁난거마냥
부엌 한명이 점령하고 음식 드럽게 만들어서 자긴 안먹는다고 너 먹어 너 먹으면 돈줄게 이난리임
난 그꼴 보고 드러워서 피하고 굶음
가둬놓고 의식주 해결도 제대로 안된지가 1년 넘음
나가서 잘 놀러다녀라, 예전처럼 좀 웃어라,
예전처럼 많이 좀 먹어라,
실제로는 먹고 싶은 음식 물어본적도 없고 강압적임
사와서 자기들도 안먹는 음식물 쓰레기 된걸
나보고 먹으라고 윽박지르고
그게 아까 말한 건강하게 먹으라고 사준거라고 함ㅋ
진짜 누가 돈주고 시켰나 싶을정도로
몇년새 심하게 학대함
알바도 못하게 하면서
다른집에서 말하는 개념의 용돈도 안준지 1년넘었음
또래처럼 사람답게 놀고 먹고 쓰고 살았으면 진작 잔고 탕진했음ㅋㅋ
모아둔 돈으로 기본 중의 기본만 챙기면서 1년째 연명함
원래 바로 취업할수있었는데
주변에서 그동안 내가 잘지내는거 보고 독기가 올랐나
정신이 나갔는지
방해를 해대서
주는 음식물 ㅆㄹㅔㄱ랑 활동반경 제한하는거 들어주다가
집 주변 반경 몇미터 내로 갇힘
밖에 돌아다니려고 하면
짠듯이 동네 밖은 위험하다고 하고
절대 동네 밖으로 못다니게함
가끔 고소 피하고 싶어서 물증 남기려고 차에 태워서 지들 심심할때 끼워맞추듯이 데리고 멀리 감
근데 교통수단으로 또래들 다니는 서울을 가거나
길눈익히는걸 절대 방해함
ㅂ1신 만들려는 듯이ㅋㅋ
서울가면 ㅅㅁㅁ여성있다 뭐 납치해서 여자를 잡아간다,
만져서 돈주는 포주가 잡는다 등등 별소릴다함
학교다닐때도 도서관충이라 포주랑 ㅈ도 상관없었음
요샌 안쳐맞으려고 벌크업하려는데
아껴야 되는 상황이다보니 진짜 먹을게 없음
시집 잘갈거같다는 소리 들으니까
그것도 꼬운지 방해하려고 갑자기 방해하는거같기도 하고
진짜 똑같이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마음속으로만 너네 꼭 잘못될거라고 비는 중
잘해주고 반성하라고 기회 줘도 안달라지고 이간질이나 해대고 돈에 미쳐서 보험금 타네마네 하는 모습 보고
그냥 정떨어져서 대화고 생활반경이고
싸움나서 몸다칠까봐 최대한 피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