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술자리 가서 연락이 잘 안되서 내가 기분이 언짢은 상태였음
근데 집 가는 길 새벽 2시 넘어서 전화오길래
자다 깨서 왜 이런 느낌으로 받음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자기는 왜 연락 문제로 그러는지 모르겠담서
왜 짜증내냐고 하면서 다투게 됨
얘기는 어찌저찌 끝났는데
오늘 아침에 완전 지각!!!
이게 다 OOO(내이름) 때문
이렇게 왔는데 기분 드럽네
평소 같으면 걍 웃어 넘겼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