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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어제 회식하고 지금 국밥 시켜먹었거든 시키는 김에 가족들 몫도 다 사줬는데 엄마가 언니 국밥에 다대기 걍 풀음 그래야 맛있다고 ㅠㅠ 언니도 그런일이 반복되니까 바닥에 수저 던지면서 메번 엄마맘대로 해야 풀리냐고 아침부터 소리지르고 싸움 나랑 아빤 눈만 굴림



 
익인1
어머니가 문제네
1개월 전
익인2
매번 그런 식이면 진짜 스트레스받긴 하겠다 ㅜㅜ
1개월 전
익인3
다대기를 왜 푸셨담......
1개월 전
글쓴이
국밥 먹을 줄 모른다구…
1개월 전
익인4
하이고.... 고집은 그냥 진짜
1개월 전
익인5
언니가 시켰는데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ㅠㅠ 속상하겠다..
1개월 전
익인7
자기 입맛 그런식으로 강요하는인간들 진짜 싫음 입맛대로 먹는건데 먹을줄 모르네~ 그러면서 강요하는 사람들ㅋㅋㅋㅋㅋ돈은 언니가 낸건데 왜 저러는거임
1개월 전
익인8
이게 쌓이다보면 ㄹㅇ 커짐.. 나도 사소한 거 하나하나 엄마가 통제하려하니까 쌓여서 파워 예민해졌어
1개월 전
익인9
아니...본인이 그렇개 먹는게 좋다는데 좁 납두지 왜....
1개월 전
익인10
다같이 먹는것도 아니고 국밥이먄 개인그릇에 담겨있는데 진짜 이해할수 없슴… 난 국밥에 밥 안말아 먹는데 고나리하는 사람들 주댕이 때려주고싶거든 아니 그냥 내 취향이라고요 신경 끄시라고요
1개월 전
익인12
독립이 답이다
1개월 전
익인13
와 나 저거 뭔지 알아 사소한것도 매일 매달 매년 당하면 별거 아닌거로도 화 엄청 남
그냥 그런 성향이 보이는 일이 있을때마다 화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해 못하고 통제형인 사람은 본인문제 아니라고 부정하니까 속 뒤집어짐

1개월 전
익인14
개인접시는 개인이 알아서해,, 제발,,,
1개월 전
익인15
아휴.. 너무 싫엉 ㅠㅠ먹는걸 왜 마음대로 하실려고하는거지ㅠㅜ
1개월 전
익인16
어머니 왜 그러신다니...매번 그런 식이면 사람 미치는데..
1개월 전
익인17
저거 진짜 스트레스 받아 울엄마도 저러는데 얼마전에도 다짜고짜 내 국밥에 깍두기 국물 부어버려서 식당에서 엄청 싸움
1개월 전
익인18
저게 여러차례였다면 나라도ㅠㅠㅜ 어머니께서 고치셔야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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