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채로 티없이 커야하는 초중딩때면 몰라도 고등정도면 받아들일 수 있지 않나?
평소부터 부모랑 대화나 소통이 잘 이루어진 관계성이 좋은 가정에선 오히려 받아들이고 알아서 잘하는데
타고난 성향이나 형성된 성품에 따라 예외는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경제 상황의 전달에 있어 엄마를 원망하는 익들은
평소엔 별 대화도 없다가 뜬금없이 푸념식으로 얘기해서 화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