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는 같이 하교하면서 기가시간에 같이 떠들던 앤데
서울대 수의대 들어가서 해외봉사다니고... 정말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거보면 사실 너무 부럽고 슬프다
그래도 중학교때도 정말 열심히 한 친구니까 지금 보상 받은거겠지 워낙 성실한 친구라 잘될것같긴 했는데 이렇게 성공한거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