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방 새로 엄마가 사주시고 담날 버스기다리는데 한 무리가 칭구야 일로와봐 하고 구석으로 불렀는데 아무 생각없이 부르길래 갔더니 가방 새거네?? 하면서 가방 가져갈라고 하면서 가방 얘기하길래 신나서 어제 엄마가 사줬다고 신나서 자랑했더니 애들이 어..그래 이러고 보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