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민한 애들 진짜 같이 다니기 힘들다..

나도 한 예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스트레스받으면 바로 두드러기 올라오고 내 알람소리 듣기싫다고 나 자고있는데 바꿔달라그러고.. 

툭 하면 아파서 약 찾으러 다니고.. 자기 아프니까 양보해달라고 하고.. 

자기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건 아니겠지 근데 걍 내가 얘 남친이나 부모도 아닌데 챙겨야해서 힘들어

이런 디테일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진짜 다시는 같이 여행가고싶지않음........ 

[익인1]

맞음 나도 힘든데 챙겨야해서
체력 안좋고 예민한 애들이랑 여행가기는 담부터 안가려고

[글쓴이]

맞앙 안가는게 상책.. 나도 체력 진짜 안좋고 예민한데... 이런애는 처음이었어

[익인2]

아 뭔지 알아... 조금도 못참는 예민한 애들 보통 배려도 없음 그런애들은 ㅋㅋ

[글쓴이]

원래는 배려하는 성격인데 자기가 아프니까 배려를 못하더라... 나도 유쾌하진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