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나 정도의 집순이를 못봤음

학창시절부터 방학 되면 30일중에 이틀 나갈까 말까 하고 주말에도 잘 안감

약속 잡힐 때마다 힘들게 나가고 취소 되면 겁나 행복했음

그래서 코로나 때도 난 좋았음ㅋㅋㅋㅋ

[익인1]

집에서 할 거 추천 좀

[글쓴이]

유튜브 닌텐도 영화 외국어공부 요리 운동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 나도 코로나때 하나도 안 힘들었는데 집공하면서 시험 준비하니까 괜히 다이소라도 나갔다 오게 되더라

[익인3]

나도 나만한 집순이 아직 못 봄 코로나때 그냥 천국이었지 너무 좋았음

[익인4]

나다!!

[글쓴이]

동지✌🏻

[익인5]

헐 장도 안봐? 난 장보느라 무조건 나가게 되던데ㅠㅠ

[글쓴이]

이게 방학이면 30일에 한두번 몰아서ㅋㅋㅋ 아니면 배달음식

[익인6]

운동은 어떻게해??

[글쓴이]

요가매트 깔고 유튜브에서 홈트 영상 찾아서ㅋㅋ

[익인6]

오오 부지런한 집순이네

[익인8]

30일? 난 1년도 안나가본적있음

[익인10]

나다 난 두달 내내 안나가 ㅎ

[익인11]

나도 진짜 사회생활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으면 일년에 두세번 나갈듯.. 그러고싶다

[익인12]

그거 ㄹㅇ 나... 나갈 일 없으면 절대 안 나감. 지금 아이폰 건강앱 일주일 걸음수 평균 80임 ㅋㅋㅋ

[익인13]

나도 강아지 실외배변이랑 산책 말고는 안나가는 편

[익인14]

나 이번에 시험때문에 한달내내 집에있음,,, 드디어 다음주에 밖에 나가ㅋㅋ

[익인15]

나두

[익인16]

나다

[익인17]

솔직히 나도 누가 눈치 안주면 완전가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