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컴플렉스는 있지만 공부에 재능은 없고 좋은 학벌은 얻고 싶은 사람들이 많음 나도 학원에서 여럿 봤고 각자 가정사니 뭐니하는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음
근데 원서 넣을 때면 ‘학벌 컴플렉스 극복하려고 시도는 해봄’의 타이틀만 얻고 나가 떨어지는 사람 수두룩임 그런 사람 특 시험봐도 광탈이거나 시험도 못 보고 1년 보냄 그러다 또 3월쯤 되면 그래도 난 공부에 발은 담가봤으니 좀만 해보면 인서울 할 수 있지 않을까 상태에 빠짐
그러다 위로 듣고 싶으면 편입카페에 나이 XX살입니다.. 너무 늦었을까요? 이런 글 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