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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잘사는건가..?

엄마가 손은 관리 해줘야 되는거라고 하면서 매달 네일비용 준대..



 
   
익인1
그런듯...
1개월 전
글쓴이
오호
1개월 전
익인2
그러겠지
1개월 전
익인3
우리집도 그러는데 ㄴㄴ
1개월 전
글쓴이
오호
1개월 전
익인4
ㅇㅇ
1개월 전
글쓴이
오호
1개월 전
익인5
그거 하나로 잘사는지 안사는지는 왜 알려고 하는겨 그 정도면 물어봐
1개월 전
익인6
그냥 가치관이 다른거아냐? 극단적으로 보면
내 주변엔 잘벌어도 네일에 관심없거나
기초수급이여도 매달 네일에 큐빅박는 사람도 봄..

내 동기들도 페이 다 비슷한데(적음)
난 1년에 1-2번정도 하거든 차라리 난 피부과 시술에 쓰고
내친구는 시술은 절대안하는데 매달 네일샵가고 그 손톱 보는 재미로 산대

1개월 전
글쓴이
오호
1개월 전
익인14
헉 나도 피부과 시술에 써야겠다 지금 네일에 200은 넘게 쓴거 같은데 .. 고마워 써마지 고민 중이었는데 네일 끊어야지ㅠㅠ
1개월 전
익인6
근데 시술도 효과 딱히 없는경우가 많음 ㅜ ㅠ ㅋㅋㅋㅋ 성형아닌이상 ㅠ ㅠ그치만 난 걍 얼굴에 겁나 스트레스 잘받아서 투자한다…
1개월 전
익인7
부럽다 적어도 엄마가 미의식이 있단 거잖아 이게 젤 부러움
1개월 전
익인8
2
1개월 전
글쓴이

1개월 전
익인9
머야 쓰니 얘기야?
1개월 전
글쓴이
아닝
1개월 전
익인10
ㅎㅎ... 이거 진짜 좋음 오히려 내가 보고 배운다..
1개월 전
익인11
그냥 소비 아냐? 엄마도 매달 하니까 시키시는걸테고 혼자만 하면 젊은 너네자식은 안하던데 나이 들어서 뭐하는짓이냐고 하는 사람 입 막을수있음
1개월 전
익인12
손 물어뜯는 습관 잇을지도
1개월 전
익인13
그냥 단순 용돈이 많아서 따로 알아서 네일하는게 아니라 네일비용만 다달이 챙겨주는거면 약간 엄마가 딸 손톱이 신경쓰이는 타입일지도? 미적으로 그런거 좀 못참아하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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